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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하반기 거시경제 전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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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146회 작성일 22-08-16 09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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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올해 국내 실물경기는 국내외 수요 회복에 힘입어 수출과 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, 연초의 코로나19 재확산과 글로벌 지정학적 불안의 고조, 인플레이션의 심화 및 금융긴축 등의 영향으로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. 


- 2022년 세계경제는 코로나19 재확산세와 러시아-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공급망 불안, 인플레이션의 심화와 통화긴축에 따른 수요 부진 등으로 성장세가 전년보다 상당폭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.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, 지정학적 리스크 및 구조적인 공급 부족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상반기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. 


- 원/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상승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. 


- 이 같은 대외환경 속에서 2022년 국내경제는 코로나 여건 개선으로 소비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지지만 러시아-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, 인플레이션 압력의 심화로 인한 금융긴축 강화, 공급망 교란 등 불확실성 요인이 상존하면서 2.6% 수준의 성장률이 예상된다. 대외적으로는 러시아-우크라이나 사태의 전개 양상, 미국의 금융긴축 속도와 파급 영향, 중국의 방역 강도 및 부양 효과, 개도국 경제위기 발생 정도 등, 대내적으로는 통화정책 방향 전환 및 강도, 가계부채 및 대출 규제 부담, 신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심리와 지원 대책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.


-소비는 코로나 방역 대책의 완화 및 해제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,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가계부채 및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되고,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저하 등의 영향으로 2021년보다는 증가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. 


- 설비투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, 대내외 경기 둔화, 러시아-우크라이나 사태 등과 관련된 불확실성의 지속과 기저효과로 감소세가 예상된다. 반면, 건설투자의 경우 건설자재의 비용 상승이 회복세의 제약요인이기는 하지만, 양호한 수주 실적과 SOC 및 지역균형발전 투자 지속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. 수출은 연초까지 이어진 호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-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의 봉쇄조치 등 글로벌 불확실성의 확대와 공급망의 불안 지속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증가율이 상당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.


<출처 : KIET 산업연구원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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